요리 못한다고, 더 이상 굶지 말라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2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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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끼니를 때워야 하는 자취생들의 고민거리 중 하나인, 식사해결. 엄마가 해주는 집밥이 항상 그립고, 따뜻한 밥상이 척하고 차려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요리 못한다고, 더 이상 굶지 말라


신혼인 초보 가정주부에게 급작스럽게 떨어진 집들이 손님상 준비, 배달음식을 시키기에는 너무 성의가 없어 보이고, 친정엄마를 부르기에는 시간이 없고, 그렇다고 직접 각종 재료를 손질해 준비하고 맛있게 양념을 넣은 만든 요리를 만들기에는 아직 엄두가 나질 않는다.



이럴 때 즉석으로 요리를 만들어서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취생들이나 혼자서 요리를 준비해야 하는 초보 주부들의 경우 혼자서도 손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 빵(0)단 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캔버시(공동대표 이숙경, 김성수)가 운영하는 10만가지 공동구매 꾹(ggook.com)과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에서 운영하는 나까마(naggama.co.kr)의 새로운 이름 도매꾹(domeggook.com)에서 아라향 요리 모음전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먹거리 종류와 시중가보다 무려 4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초보 주부들과 자취생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알탕, 해물 부대찌개, 대구 매운탕, 해물 순두부 등 기존의 흔한 메뉴에서 탈피한 새로운 메뉴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신선한 재료로 한끼 든든한 식사거리와 손님상에 올릴 요리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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