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은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권유리 등 주연 배우들의 호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K9은 27일 4회분에 한국 패션업계 굴지의 기업 후계자 정재혁(이제훈 분)의 차로 깜짝 등장했다.
또 드라마 패션왕에는 신차 K9뿐 아니라 레이와 쏘울, K5, K7 등 다양한 기아차들이 등장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K9은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은 물론 '모던 클래식'의 중후함을 새롭게 해석해 기존 대형 세단과 차별화된 첨단 감성을 불어넣은 차" 라며 "신차에 대해 궁금해하는 고객들을 위해 TV로 먼저 K9의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