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https://thumb.mt.co.kr/06/2012/03/2012032721082629290_1.jpg/dims/optimize/)
대우건설 (3,700원 ▼20 -0.54%)은 26일과 27일 이틀간 실시한 '세종시 푸르지오 시티' 청약 마감 결과 평균 5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3군으로 183.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각 군별 경쟁률은 △1군(334실) 51.5 대1 △2군(590실) 29.4 대 1 △3군(62실) 183.2 대 1 △4군(50실) 178대 1 등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세종시 첫 오피스텔 공급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컸고 지난해 전국 오피스텔 공급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분양에 성공한 '푸르지오 시티'의 브랜드 경쟁력도 청약자들이 몰린 원인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