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내골역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모델하우스 "북적"

머니투데이 최윤아 기자 2012.03.2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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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개관한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422' 모델하우스.ⓒ사진제공=한라건설↑지난 23일 개관한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422' 모델하우스.ⓒ사진제공=한라건설


한라건설은 지난 23일 문을 연 부산 부산진구 범천동 '범내골역 한라비발디 스튜디오 422'에 26일까지 모두 6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27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5층 1개동에 18.62∼23.84㎡(이하 전용면적) 도시형생활주택 150가구와 26.59∼29.81㎡ 오피스텔 272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오피스텔의 경우 3.3㎡당 475만원, 도시형생활주택은 평균 6000만원(총 분양가)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범내골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KTX 부산역까지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횡령산터널을 이용하면 해운대·광안리 등 도심권에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게 한라건설의 설명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이날부터 28일까지 받으며 계약은 29일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모델하우스 개관과 동시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51-80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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