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색 입힌 6억원대 람보르기니, "멋지네"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2012.03.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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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색을 입힌 6.5억 람보르기니가 화제다.

22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는 스위스 람보르기니 매장에 등장한 국방색 아벤타도르의 사진을 게시했다.



차량은 스위스의 한 딜러십에서 판매대기 중인 차량으로 독특한 색상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부분 잘 어울린다는 긍정적인 반응이다.

차량의 가격은 5만2500스위스프랑(약6억5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출시된 아벤타도르는 람보르기니의 기함으로 12기통 6.5리터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3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4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이 슈퍼카의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가속시간)은 2.9초, 최고속도는 350km/h다.

출처: 지티스피리트출처: 지티스피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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