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바치킨호프' 마세다린, 성남지역 소외이웃 봉사활동 펼쳐

프랜차이즈 치킨 전문브랜드인 '사바사바치킨&호프'의 '마세다린'은 지난 17일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에덴의 집'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봄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에덴의 집은 무의탁노인, 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생활복지시설로서 사회에서 소외되어 홀로 살아가기 어려운 이웃들이 한 가족처럼 살아가고 있는 곳이다.

이 날 행사에는 임직원이 참여하여 세탁봉사와 함께 직접 치킨과 바비큐를 만들어 제공하였다.

마세다린은 2007년부터 지역 환경미화, 쌀 나눔 행사, 의류 및 도서 기증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 왔다.

김남용 전무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 환원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건전한 외식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