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는길도 호화롭게…'롤스로이스 영구차'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2012.03.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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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의 롤스로이스 영구차가 화제다.

22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월드카팬스에 롤스로이스 '팬텀' 영구차의 사진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꼽히는 롤스로이스 '펜텀'은 이탈리아 커스텀 업체에 의해 영구차로 개조됐다. 차량의 길이가 기존 5.6미터에서 7미터로 늘었다.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이 차의 가격은 대당 66만 달러(약7.5억)로 세계에서 가장 비싸고 빠른 영구차로 알려졌다.



롤스로이스 '팬텀'은 12기통 6.7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73.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은 5.8초, 최고속도는 250km/h에서 제한된다.

출처: 월드카팬스출처: 월드카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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