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3인방이 21일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 잠실 신천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껏 멋을 낸 모습이 심상치 않아서일까? 근처 시민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톱스타 세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니 당연한 일. 게다가 함께 식당에 앉아 김태희를 사이에 둔 두 남자들의 질투 어린 눈빛과 애교 필살기는 '삼각관계'란 오해를 불러일으킬 정도. 그러나 이들의 만남은 블랙스미스의 CF촬영을 위해 모인 것으로 밝혀졌다.
![톱스타 3인방 ‘김태희,송승헌,박유천’ 한 시간 줄서도 좋아](https://thumb.mt.co.kr/06/2012/03/2012032114161752893_1.jpg/dims/optimize/)
블랙스미스 측에 따르면 CF는 옴니버스 형태, 총 4편의 광고가 제작된다고 한다.
실제 매장에서 있었던 상황을 바탕으로 최대한 사실적으로 광고를 만들었다고 한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기다림 편의 경우 식사 시간대 매장에서 한 시간 이상 기다리는 사례를 살렸고, 재방문편의 경우 재방문의사 85%라는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작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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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픈키친 편은 개방형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찾는 이들도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