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2.03.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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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2년도 상반기 토지주택박물관대학 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LH 토지주택박물관대학은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부터 1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동안 500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지역사회 대표 사회교육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 개설되는 강좌는 4개 정규과정(전통문화과정 120명, 세계문화과정 120명, 다도과정 10명, 고문서연구과정 35명)과 해외답사과정(러시아 45명)이며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4개 정규과정당 10만원이고 해외답사과정은 355만원이다. 이번 강좌는 한글과 세종,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 전통차와 외래차, 고문서 이해의 기초 등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론과 흥미로운 실습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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