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50% 세일, 2주간 한정판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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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편의점 '미니스톱'이 2주간 화,수,목요일만 패스트푸드를 반값에 판매한다.

미니스톱은 금주와 차주 화,수,목요일인 20일~22일, 27일~29일에 패스트푸드를 품목별로 반값 할인 판매하는 ‘미니스톱 패스트푸드 페스티발’을 실시한다.

패스트푸드 50% 세일, 2주간 한정판매..


미니스톱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2주전에 실시한 치킨 반값 할인 행사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아, 고물가 시대에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들을 계속 응원하는 차원에서 연속 반값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미니스톱은 먼저 금주 화,수,목요일인 20일~22일에 정가 1,000원인 소프트크림과 어묵바류를 반값인 500원에 판매한다.

행사 품목은 바닐라, 쵸코, 믹스 소프트크림 3종과 문어바, 해물바, 야채바 3종 등 총 6종이다. 그리고 차주 화,수,목요일인 27일~29일에는 미니스톱 오리지널 햄버거 6종에 대해 50%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정가가 1,800원인 일반버거 3종과 2,500원인 빅버거 3종을 각각 900원에과 1,250원에 판매한다. 또 햄버거와 펩시콜라캔(250ml)을 함께 구매 시 할인이 되는 세트메뉴도 50% 중복 할인이 적용되어 일반버거세트는 1,100원에 빅버거세트는 1,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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