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포스코건설은 19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제30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정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지난해 업계 수주 1위라는 사상 최대 경영실적을 달성했고 재무구조 안정과 안정성장 기반구축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탁월한 경영실적을 보였다는 평가다.
↑유광재 포스코건설 대표이사 사장
정 부회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명실상부한 글로벌 건설회사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해외 진출국 다변화와 신성장동력을 위한 신사업 및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토대로 올해는 수주 16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관 포스코건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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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사업본부 총괄 및 브라질 CSP 일관제철소 사업단을 맡게 된 김성관 사장은 부산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포스코에 입사해 해외사업부문에서 전문역량을 쌓아왔다. 2009년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전무)으로 자리를 옮겼다.
◇포스코건설 임원 승진인사
△플랜트사업본부장 안병식 부사장
△경영기획본부장 윤동준 부사장
△호주 로이힐 사업단장 안해성 전무
△글로벌마케팅본부 국내개발영업 1·2그룹 조규진 전무
△플랜트사업본부 엔지니어링실장 김득채 전무
△브라질 CSP 시공담당 안규영 전무
△에너지사업본부 발전사업 1실장 조원철
△상무 장석덕 김민동 박석호 김동만 한성희 이태일 박영호 이운옥 고한주 김학용 이득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