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PC방,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우수프랜차이즈 등급' 획득!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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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C방이 주 5일제 수업이 시작되면서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이런 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움직이면서, 단순한 PC방 형태에서 카페와 레스토랑형이 복합된 PC방 형태로 변화를 시도하는 '비타민PC방'이 관심을 끌고 있다.
비타민PC방,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우수프랜차이즈 등급' 획득!


비타민PC방은 최근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최하는 2011년 하반기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PC방 우수프랜차이즈 등급을 획득’했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주최하였으며 가맹사업 업력이 1년 이상이면서 가맹점이 100개 이상인 브랜드나 직영점 1개와 가맹점을 10개 이상 운영중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심사한다.



비타민PC방은 우수 프랜차이즈 등급획득으로 창업시 소상공인진흥원의 요건에 따라서 가맹정 운영자금 대출을 최대 5천만원까지 저금리로 받을수 있으며, 소상공인진흥원의 지원으로 전문가들의 교육컨설팅을 받을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비타민PC방의 (주)사과나무의 백진성 대표는 "이번 우수 프랜차이즈 등급 획득을 기준으로 예비창업자에 대한 창업서비스와 성공창업을 도울수 있는 기업으로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과나무는 현재 전국적으로 비타민PC방을 100여개 이상 운영해오고 있으며, 오크형, 후르츠형, 카페형, 레스토랑형등 다양한 복합문화공간 스타일의 PC방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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