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대학 20명만 모으면, 직접 만들어 먹어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19 12:33
글자크기

직접 치킨 만들고 먹을 수 있어 가족단위에 큰 인기!

BHC치킨(대표 김병훈)이 운영하는 ‘치킨캠프’는 전국 BHC치킨매장에서 20명이상 신청이 가능하고, 1인당 1만원씩 참가비용을 내면 교통편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치킨대학 20명만 모으면, 직접 만들어 먹어요


캠프는 참가자들이 직접 치킨 손질부터 오일에 튀기는 제조 과정에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 치킨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실습을 통해 만든 치킨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고 계절에 맞게 주변 관광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돼 봄철 가족나들이로 제격이다.

BHC관계자는 “치킨캠프는 전국의 BHC매장과 동일한 제조과정을 참여자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BHC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가족들이 하루 나들이로 적합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