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라디오, 온라인 광고등 대단위 마케팅 펼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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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절대강자 네이버 샵N의 오픈과 맞물려 오픈마켓 시장의 신흥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꾹의 리뉴얼이 얼마만큼의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상파, 라디오, 온라인 광고등 대단위 마케팅 펼쳐


오픈마켓 꾹을 운영하고 있는 ㈜캔버시 (공동대표 이숙경, 김성수)는 올 초 브랜드명을 나까마(www.naggama.co.kr)에서 도매.꾹(www.domeggook.com)으로 변경한 이후 ㈜지앤지커머스(대표이사 모영일)와의 제휴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 지상파 및 라디오, 온라인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신규회원 모집 및 제휴처 확대로 기존 오픈마켓 시장을 선점한 지마켓,옥션, 11번가, 인터파크에 큰 위협적인 존재로 다가서고 있다.

꾹의 김성수 대표는 "거래형태는 ‘공동구매’이면서 플랫폼은 ‘오픈마켓’ 형태를 취한 새로운 운영방식으로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의 장점을 강화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마켓플레이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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