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는 협력사 간의 동반성장을 통한 상생협력 및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총회에서는 2011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과 함께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집행 승인 등의 안건들이 심의됐다.
이유일 대표이사, 세명기업 오유인 협동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174개 협동회 회원사 대표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유일 대표는 "협동회 회원사들의 지원과 참여로 코란도스포츠를 비롯한 상품성 개선 모델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며 "부품협력사의 품질 경쟁력이 곧 쌍용차의 경쟁력인 만큼 부품협력사 육성을 위해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