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폐광산 처리체계 등 협력 MOU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12.03.1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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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과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2일 대전 본사에서 '수자원사업과 광해방지사업의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과 권혁인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2일 대전 본사에서 '수자원사업과 광해방지사업의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사장 김건호)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과 12일 대전 본사에서 '수자원사업과 광해방지사업의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댐 상류에 존재하는 폐광산에 대해 수공의 수자원사업과 한국광해관리공단의 광해방지사업을 연계,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국토환경 보전 및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양 기관은 수자원수질 보전을 위한 댐 상류 폐광산 처리체계 구축을 비롯한 공동조사, 연구를 통한 오염방지 및 복원 기술개발 등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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