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18분만 늦으면,,반값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12 11:33
글자크기

베니건스, 18분 반값 이벤트

베니건스가 오피스 상권 일부 매장에서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시간 별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임 크런치 런치 (Time Crunch Lunch)’를 실시한다.

점심시간 18분만 늦으면,,반값에..


‘타임 크런치 런치 (Time Crunch Lunch)’는 특히 점심에 시간적 부담을 받는 직장인들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11시부터 1시30분까지 진행되며, 18분 이내에 주문한 음식이 나오지 않으면 50%할인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몬테크리스토, 컨츄리 치킨 샐러드 등 ‘타임 크런치 런치’에 해당되는 총 10가지 메뉴에 한해 18분 이내에 제공하지 못하면 주문된 식사가격의 50%할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단, 스테이크 메뉴는 well done을 제외하고 20분 이내에 제공됨)

직원들의 철저한 훈련을 기초로 하고 손님에게 재미 또한 제공한다는 서비스 정신이 만들어 낸 프로그램으로 96년부터 업계 최초로 시행해 큰 반향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베니건스만의 고객지향서비스로 이번에 새롭게 부활한 ‘타임 크런치 런치 (Time Crunch Lunch)’는 현재 오피스상권에 입점해있는 코엑스, 종로, 대전둔산점에서 시행된다.

또한, 저녁 8시 이후 예약손님들에게는 제휴할인 혜택과 더불어 추가 할인을 적용해주는 ‘해피아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제휴할인 20%시 추가 20%를 더블로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40%까지 할인 가능하다. 저녁 시간활용의 효율을 높이고, 조금 더 여유 있고 풍성한 식사시간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이 외에도 평일 점심에는(오전 11시~오후 5시) 파워런치를 진행한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브레드, 스프, 후레쉬에이드, 커피가 함께 제공되는 혜택으로 실속 있는 가격으로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