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씨는 2008년 5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비난하는 이른바 “청산가리 발언”으로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이후 모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가 그를 고소했으나 김씨가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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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2012.03.08 11:22
강용석 '구럼비 발언'김규리에 독설? 뭐라 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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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트위터에 "또 이름 바꾸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고대녀’ 김지윤씨의 ‘해적기지’ 발언에 대해 맹비난을 한 것에 이어 연예인 김규리 씨의 해군기지 건설반대 목소리에도 거침없는 독설을 날렸다.
그러자 이에 대해 강용석 의원이 트위터에(@Kang_yongseok) “구럼비라는 예쁜 이름때문에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현혹되고 있는데..광우병 걸릴까봐 청산가리 먹겠다고 하다가 이름 바꾼 김규리 또 나섰지만..구럼비는 걍 바위일뿐..또 이름 바꾸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계시길..”이라며 김규리씨를 비난하고 나선 것이다.
김규리씨는 2008년 5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비난하는 이른바 “청산가리 발언”으로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이후 모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가 그를 고소했으나 김씨가 승소했다.
김규리씨는 2008년 5월 자신의 홈페이지에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비난하는 이른바 “청산가리 발언”으로 화제에 오른 적이 있다. 이후 모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체가 그를 고소했으나 김씨가 승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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