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졸려, 춘곤증의 특효약..스무디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0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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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이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도 찾아온다. 우리의 몸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B1, 비타민C를 비롯한 무기질 등을 요구하게 되는데, 이를 채우지 못하면 춘곤증을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된다.

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춘곤증을 느낄 때마다 간편하면서도 맛있게 춘곤증을 이기고 활기찬 봄날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스무디를 추천했다.



아~졸려, 춘곤증의 특효약..스무디로.


무엇보다 춘곤증을 이기기 위해서는 비타민B1과 비타민C의 풍부한 섭취가 필요하다. 이럴 때 가장 좋은 스무디는 바로 ‘레몬트위스트스트로베리’와 ‘오렌지 카밤’ ‘망고 페스티벌’.

‘레몬트위스트스트로베리’는 스물 사이즈 한 잔으로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의 54%를 섭취할 수 있는 스무디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추운 날씨 탓에 움츠려있던 몸을 활짝 펴기 좋은 날씨가 시작되면서, 점심 식사 후 스무디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기왕이면 식사 후 나른해질 수 있는 춘곤증 증상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는 스무디를 마신다면, 활기차고 업무 효율이 높은 오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춘곤증 예방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C가 풍부한데다 레몬과 딸기가 적절히 블랜딩된 상큼한 맛으로 식감을 자극함으로써, 나른해질 수 있는 두뇌를 깨우는데 도움을 준다.

‘오렌지 카밤’은 스몰 사이즈(12oz) 한 잔으로 비타민C 하루 섭취량의 140%를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한 스무디다.


비타민C는 봄이 시작되면서 여전히 겨울인 체내의 조직과 봄을 느끼며 활동량이 많아진 체내 조직의 부조화로 느낄 수 있는 춘곤증과 같은 피로감을 해소시키고 각 장기의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렌지 카밤은 비타민C의 집결체라고도 불리는 오렌지와 전해질이 풍부한 일렉트로라이트가 함께 블렌딩되어 있어 나른해지는 봄 날, 춘곤증을 이겨내는데 큰 도움을 준다.

‘망고 페스티벌’은 비타민 A, C, D,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망고를 주재료로 한다. 특히 망고는 뇌를 맑게 하는데 도움을 줘, 자꾸 졸리는 봄 날 먹으면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망고 페스티벌은 오렌지 카밤과 동일하게 전해질이 풍부한 일렉트로라이트를 포함하고 있어 춘곤증을 느낄 때 마시면 좋은 스무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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