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진화의 끝!! 강연, 모임, 스쿨 스터디까지..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종로 근처 커피 전문점은 도서관을 방불케 한다. 이른 아침부터 카페에서 개인 공부나 스터디를 하는 사람들로 빈 자리가 없다.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카페들은 문화 복합적인 공간보다는 공부만을 위한 스터디 카페들이 많다. 딱딱한 느낌을 주는 스터디 카페의 분위기를 탈피하고 싶은 사람들의 비상구가 되고 있는 곳이 커피 전문점인 것이다.

이런 현상을 뒷받침하듯이 '민들레영토', 모임전문공간 '토즈'등이 이미 프랜차이즈화 형태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토즈(www.toz.co.kr)의 경우에는 단순 모임공간 모델과 함께 비즈니스를 위한 소호형태의 매장, 과거 독서실과 같은 형태를 갖춘 '토즈 스터디센터'까지 다양한 변모를 시도하고 있다.

이런 시장에 새롭게 강연 전문 기업 마이크임팩트(대표 한동헌)은 '꿈을 지닌 청춘들이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스토리 플랫폼인 ‘M square’가 새롭게 런칭 선보였다.

스터디를 할 수 있는 LAB 실은 물론, 최대 40명까지 수용 가능한 수업 공간과 회의를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 아마추어 작가들이 전시할 수 있는 공간 마련까지 준비되어 있다.

문화 복합 공간을 넘어서 스토리 플랫폼 공간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무대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마이크임팩트의 강연도 들을 수 있다.

‘M square’ 오픈을 기념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쿠폰을 출력해 가거나, 사진을 찍어오면 아메리카노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3월 한 달 동안 진행하고 있다.

쿠폰 이미지는 마이크임팩트 홈페이지(www.micimpact.com) 마이크임팩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micimpa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3월 15일 (목)‘청춘 고민 상담소’도 ‘M square’에서 열릴 예정이다.

총 10회로 이루어질 이 행사에는 인간시장 김홍신 작가, 토익 강사 유수연 외 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춘들이 모여서 서로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해결하는 ‘청춘 고민 상담소’의 컨셉과 청춘들의 스토리 플랫폼인 ‘M square’와 잘 맞아 진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