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 3.1절 맞아 뉴욕타임즈에 독도 광고 게재

뉴스1 제공 2012.03.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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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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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약속대로 3·1절을 맞아 뉴욕타임스에 독도 광고를 실었다.

서 교수는 2일 트위터(@SeoKyoungduk)를 통해 독도 광고 게재 사실을 알리고 트위터러들을 향해 무한 리트윗(RT)을부탁했다. 3·1 절뉴욕타임스 독도 광고는 'CONNECT'란 제목으로 미국, 이탈리아, 한국, 인도네시아의 국기와 독도, 하와이, 발리, 시칠리아를 나라에 맞게 잇도록 했다.



서 교수는 독도 포스터를 소개함과 동시에 "독도는 당연히 우리땅이기에 '우리땅'을 주장하기보다 '관광'을 접목시켜 세계인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렸습니다. 무한 RT로 전세계 트위터러 손 안에"라고 적었다.

트위터러들은 서 교수의 무한 RT 요청에 따라 뉴욕타임스에 실린 독도 광고를 리트윗하고 있다. 서 교수의 트윗이 올라온 지 한 시간도 안 돼 200건에 가까운 리트윗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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