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본부와 가맹점은 일심동체!! 함께해야 성공한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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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자와 중년 세대의 퇴직이 늘면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경기 불황으로 창업시장의 성장폭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전체 인구의 8명 중 1명이 창업을 할 정도로 여전히 경쟁은 치열하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이 활성화되면서 예비창업자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적성이나 가맹본사의 시스템?경쟁력 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매장을 오픈하는 경우가 많아 실패 사례 역시 적지 않다. 국세청의 통계에 따르면 자영업자 10명 중 1명이 3년 이내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보 창업자는 점포 개설 시 서비스 자세와 운영 노하우가 부족하기 때문에 가맹점을 시작으로 자영업의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가맹본사의 체계적이고 안정된 시스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이상헌 회장은 “프랜차이즈 창업은 안정된 매뉴얼을 기반으로 초기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제품과 서비스에 있어 항상 가맹 본사와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지해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은 일심동체!! 함께해야 성공한다..


먼저, 고기전문점 ‘굼터상회’는 요즘 가맹점과 본사의 윈-윈 전략(Win-Win)을 통해 초보 창업자의 기반 구축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가맹점을 위한 전방위적 창업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슈퍼바이저를 통해 가맹점과 활발한 교류를 펼칠뿐만 아니라 출점 후 모든 물류시스템을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굼터상회의 가맹점 윈-윈 전략은 우선 조리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매장과 주방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거의 완제에 가까운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가맹 본사가 원가에 가까운 저렴한 가격으로 모든 가맹점에 육류소스를 공급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는 주방과 조리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매출은 극대화 할 수 있다.

호프전문점에 레스토랑 기능까지 겸비한 ‘가르텐 호프&레스트’는 점포개발과 상권분석은 물론 인테리어 및 집기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 관리감독을 적극적으로 맡고 있다.

조리와 점포운영, 직원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 가맹점의 매출을 관리하고 있다.

정기적인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가르텐 호프&레스트는 지역별, 가맹점별 특성에 맞는 모든 홍보를 가맹본부에서 직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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