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푸르밀과 함께 커피음료 개발 늘려간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3.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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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푸르밀(대표이사 남우식)과 ㈜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 는 지난 2012년 2월 28일 커피음료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선보일 커피우유 제품은 카페베네에서 선별하고 직수입한 100% 아라비카 원두를 드립 추출방식으로 제조하여 원두의 맛과 풍미를 강조한 제품으로, 여기에 푸르밀의 안정적인 유가공 제품 공정 과정이 더해져 우수한 RTD음료가 출시된다.
카페베네, 푸르밀과 함께 커피음료 개발 늘려간다


또 생두 선별에서, 로스팅, 추출 및 제조로 이어지는 프리미엄급 음료 출시에 이어 양사가 구축해 온 유통 판매망, 마케팅력을 활용한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의 인지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푸르밀’(舊 롯데우유)은 지난 30여 년 간 유산균발효유 ‘비피더스’ 를 비롯해 ‘가나초코우유’ ‘검은콩우유’ 등을 히트시키며 그 입지를 다져온 유가공 전문기업이다.

또 ‘카페베네’는 최근 미국 뉴욕의 맨해튼까지 진출하여 반향을 일으킨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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