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jTBC '아내의 자격'에 차량 협찬

크라이슬러코리아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개국기념특별기획드라마 '아내의자격'에 2012년식 The New 300C를 비롯, 지프 그랜드체로키, 랭글러, 컴패스 등 크라이슬러의 대표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24일 밝혔다.

‘아내의자격’은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 의사와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멜로드라마다.

지프 랭글러는 극중 성공한 치과 의사이자 김희애와 로맨스를 펼치는 이성재(김태오역)의 애마로 등장한다. 또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 강사 이태란 (홍지선역)은 프리미엄세단 The New 300C를 타고 등장한다.

이밖에도, 음대출신의 ‘엘리트 엄친녀’ 한명진 역을 맡은 최은경은 지프 그랜드체로키를, 임성민(강은주역)은 지프 컴패스를 타고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