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주)육칠팔(대표 김기곤, www.678.co.kr)은 방송복귀가 흘러나온 지난 22일 홍대 인근에 양대창구이 전문점 ‘강호동 불판’과 꼬치구이 전문점 ‘꼬장’ 브랜드를 가맹사업을 런칭하고, 직영점 오픈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1월과 3월에는 LA채프먼프라자점과 애틀랜타점을 나란히 오픈하면서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이다. 중국 진출도 구체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으며, 일본과 동남아쪽에서도 잇단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또 ‘꼬장’은 다양한 한식 퓨전 꼬치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한국형 선술집으로 각각 홍대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가맹사업 진출을 저울질하고 있다.
(주)육칠팔 김기곤 대표는 “최근 강호동 이사의 방송 복귀설이 나오는 것은 사실 여부를 떠나 방송사나 팬들이 복귀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는 방증인 것 같다”며 “올해는 강호동 이사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해 가맹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