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아니, 나 혼자서도 괜찮아!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2.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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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깅, 싸이클, 인라인, 헬스, 수영, 요가... 대표적으로 현대인이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운동이라 하면 앞서 나열한 종목들이 될 것이다.

대부분이 거리 또는 시간 등을 정하고 목표지점에 이르기까지 몸을 움직여서 운동의 효과를 보는 종목들이다. 좋은 운동임에는 틀림 없는 종목이지만, 단순 반복으로 움직이는 운동이기 때문에 지루한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좀 더 반사신경을 자극하여 격렬한 운동을 원한다면 구기종목과 같이 혼자가 아닌 상대가 있는 운동을 해야 한다. 하지만, 서로 시간을 맞추기도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진행하기는 어렵다.
둘? 아니, 나 혼자서도 괜찮아!


창성 헬스테크의 이금선 대표는 “매번 같은 코스를 싸이클로 왕복하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애완견을 피해야 하는 다이나믹함에 싫증을 느낀 사람이라면 배드민턴을 한 번 해보시라. 얼마든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대표는 혼자서 배드민턴을 즐길 수 있는 ‘애니턴’을 개발한 주인공이다.



‘애니턴’은 삼각대 모양의 하단부와 셔틀콕을 연결할 수 있는 탄성 지지대의 상단부로 구성되어 있어, 이 기구의 탄성을 이용하여 혼자서도 셔틀콕을 치고 받을 수 있는 기구이다.

더욱이 세게 칠수록 더욱 빠르게 반응하여야 하기 때문에 본인의 레벨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으며, 상단부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아이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애니턴’은 단순히 배드민턴을 혼자서 즐길 수 있는 기구에만 머물지 않는다. 처음 배드민턴에 입문하는 초급자들의 훌륭한 트레이닝 파트너가 될 수 있으며, 고급자들에게는 본 시합전의 워밍업 기구로도 손색이 없다.


㈜지앤지커머스(대표 모영일)는 ㈜캔버시(공동대표 이숙경, 김성수)와 제휴하여 통합브랜드 꾹닷컴(ggook.com)의 런칭을 위해 기존의 도매 오픈마켓 나까마(naggama.co.kr)의 사이트명을 도매꾹(domeggook.com)으로 변경하고 브랜드 홍보에 주력하고 있는데, 홍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2012, GGOOK컵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를 기념하여 ㈜캔버시에서 운영하는 공동구매 오픈마켓 꾹(ggook.com)에서 ‘애니턴’을 비롯한 배드민턴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012, GGOOK컵 배드민턴 대회’는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 3월 1일 서울 마곡배드민턴 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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