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사바치킨&비어, 매일매일 소식을 문자로 전해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2.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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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캐치프래이즈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에게 당연한 명제로 자리잡고 있다. 그만큼 가맹점과 본사의 관계는 밀접하고 상호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하는 것이다.

하지만 가맹점과 본사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쉬운 일 만은 아닐 것이다.



가맹점은 가맹점에 대한 보호, 적극적인 지원에 따른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본사는 가맹점이 경영방침과 교육 원칙을 적극적으로 따라줄 것을 기대한다.
사바사바치킨&비어, 매일매일 소식을 문자로 전해요..


이 상대적인 요구사항이 원활히 이루어질 때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호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사바사바치킨&비어는 가맹점과의 우호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매일 두 차례 문자 메세지를 발송하고 있다.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 본사의 공지사항이나 새로운 본사 소식(신입직원 소개, 신규 오픈 가맹점), 오늘의 직원(직원 사진과 점주님께 하고 싶은 말) 소식을 전한다.

또 매장 마감 시간에는 익일 발주 공지, 하루 마감 인사 또는 내일의 날씨에 관한 소식을 발송한다.

바쁜 매장 업무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공지사항이나 이벤트에 관한 소식을 접할 시간이 없는 가맹점주입장에선 본사의 문자를 통해 공지사항이나 발주에 관한 내용을 쉽게 알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 것.


사바사바치킨&비어 기획팀 김인미팀장은 “점주님을 위한 배려와 생각이 본사와 가맹점 사이의 관계 형성에 작지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하며 “가맹점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감성 마케팅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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