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미스 신사역점, 송승헌 열풍 부나..일본인 관광객 필수코스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2.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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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 씨가 운영하는 블랙스미스-신사역점이 관광지 필수코스로 자리잡았다.
연일 일본인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것.

한류체험프로그램과 국내여행상품이 다양하게 개발되면서 단체여행뿐 아니라 개인여행으로 방문하는 일본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데다, 특히 체류지와 쇼핑목적으로 교통이 편리한 서울 강남권으로 몰려오고 있는 상황이다.
블랙스미스 신사역점, 송승헌 열풍 부나..일본인 관광객 필수코스로..


여기에 한류와 K-POP 열풍으로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류스타 송승헌 씨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에 흥미로워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이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주)카페베네 두 번째 브랜드 ‘블랙스미스’ 는 뜨거운 화덕에서 쇠를 벼리고 벼리던 대장장이를 가리키는 말로, 그들의 장인정신을 ‘블랙스미스’ 의 키친 셰프들이 잇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최고의 맛과 정성을 담은 ‘소울푸드’ 를 약속하는 블랙스미스는 온라인 blacksmith.co.kr 에서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다.



한편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은 서울 노원점, 분당 서현역점, 부산 센텀점, 광주 수완점 등이 문을 열 예정이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국내 외식업계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키워가며 외식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라며 "가맹파트너의 선택에 후회가 없도록 본사에서 최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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