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면씨, 강호동 외식 사업 같이 하나..'치킨678'직접 운영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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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육칠팔(대표 김기곤, www.678.co.kr)의 소자본 창업 브랜드 ‘강호동 치킨678’이 영화배우 박상면씨가 직접 나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소개하고 있다.

박씨는 지난 16일 개최된 ‘강호동 치킨678’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성공창업과 매장운영에 대한 진솔한 경험을 전하는 등 ‘치킨 678’의 창업 전도사로 발벗고 나선 것.
박상면씨, 강호동 외식 사업 같이 하나..'치킨678'직접 운영


특히, 최근 신촌에 ‘강호동 치킨678’ 매장을 오픈하고, 박상면씨가 직접 운영을 하면서 겪은 경험 위주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박씨는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비롯해 최근 MBC드라마 ‘아리랑’에서도 주방장 역할을 맡으면서 ‘강호동 치킨678’ 운영에 더욱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 바쁜 촬영 와중에도 매장 오픈 이후부터 꾸준히 직접 매장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평소 닭을 좋아하지 않다가 우연히 ‘강호동 치킨678’을 맛 본 이후 그 맛에 반해 바로 창업을 결심했다고.



박 씨의 노력에 힘입어 ‘강호동 치킨 678’은 별도의 가맹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통해 최근 3개월간 8개점을 오픈했고, 16일 개최된 사업설명회를 통해 현장에서 7건의 신규 계약을 이뤄냈다.
박상면씨, 강호동 외식 사업 같이 하나..'치킨678'직접 운영
특히, 가맹비 50% 할인 혜택으로 예비창업자에게 비용 부담을 덜어줬을 뿐만 아니라, 매장을 직접 운영한 박씨의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전달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박씨는 “강호동 치킨678은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맛을 자랑하지만, 무엇보다 먼저 창업자의 의지와 노력이 전제돼야 한다”면서 “앞으로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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