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초콜릿, 나의 큐피드 화살이 되어줘!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2.1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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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이색 초콜릿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의 징표로 여겨지는 초콜릿은 발렌타인데이의 대표적인 선물이다.

초콜릿을 먹으면 사랑 받는 기분이 느껴진다는데 식상한 초콜릿 말고 좀 더 스윗하고 스페셜한 제품에 주목해 보자. 진한 하겐다즈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그의 마음을 녹이거나 초콜릿 와인의 로맨틱함에 취하거나…



◇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달콤한 초대 ‘벨지안 초코렛’ & ‘러브 인 벨지움’
수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달콤함과 특별함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다.

‘벨지안 초코렛’은 하겐다즈에서도 초콜릿 러버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플레이버. 최상급 카카오와 순수한 크림이 어우러진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이 부드럽게 믹스되어 깊은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 ‘벨지안 초코렛’ 속 초콜릿 청크는 최고급 초콜릿의 원산지라 불리는 벨기에산으로 진짜 벨지안 초콜릿이 약 20% 이상 함유되어있어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훨씬 진하다.

하겐다즈의 ‘벨지안 초코렛’은 부드럽고 크리미한 맛도 일품이지만 시중의 아이스크림과 달리 공기 함유량이 낮아 밀도가 높다. 입 안에서도 천천히 녹아 초콜릿 본연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렇게 특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써의 가장 큰 매력이다.

◇ 이마트, 로맨틱한 디너를 위한 ‘초콜릿 와인’
이마트는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해 국내 최초로 네덜란드산 ‘Choco Vine’과 미국 ‘Chocolate shop’ 등 초콜릿 와인을 선보였다.


‘Choco Vine’은 프랑스산 와인과 네덜란드산 고품질 초콜릿을 결합해 와인의 깊은 향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Chocolate shop’은 워싱턴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든 와인과 다크 초콜릿을 결합해 진한 코코아 맛을 느낄 수 있다.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 와인은 그와의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 디너를 완성하는데 결정적인 선물이 될 것이다.

◇ 쉐프의 특별한 브라우니 케이크 ‘소프트 브라우니 케이크’ & ‘러브박스’
오리온이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 내 위치한 ‘카페 브라우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프트 브라우니 케이크’는 퓨어 초콜릿을 사용해 마켓오의 쉐프가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홈메이드 케이크이다.

100% 코코아 파우더와 퓨어 초콜릿만을 넣어 만들어 브라우니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껴볼 수 있다. 구입은 마켓오 서울 압구정점과 도곡점에서 가능하다.

또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마켓오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제품으로 핀업 걸 컨셉트의 러브박스를 선보였다. 러브박스는 마켓오 초코 바이트, 마켓오 초코바 블루베리 등 다양한 마켓오 초콜릿 제품 1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 할리스커피, 커피 마니아를 위한 초콜릿 ‘턱시도 빈 초콜릿’
할리스 커피는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초콜릿, 쿠키 앤 크림 카라멜 초콜릿, 턱시도 빈 초콜릿, 다크 초콜릿 아몬드 중 3가지 초콜릿을 함께 구성한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특히 ‘턱시도 빈 초콜릿’은 프리미엄급 커피 원두를 로스팅해 다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으로 감싼 제품인데 커피 마니아인 그를 위한 안성 맞춤 초콜릿 선물이다.

◇ 파리바게뜨, 달콤한 향기를 전하고 싶다면 ‘사랑을 전하는 꽃다발’
파리바게뜨는 발렌타인 데이를 기념하여 플라워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 중 ‘사랑의 꽃다발’은 초콜릿과 케이크 두 가지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초콜릿 제품은 달콤한 꽃다발 콘셉트로 밀크, 핑크, 화이트 장미꽃 몰드 초콜릿이 담겨있다.

그리고 연인들의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생크림 케이크로도 만나볼 수 있는 ‘사랑의 꽃다발’은 사랑스러운 핑크빛 딸기 시트에 상큼한 딸기 크림을 샌드한 케이크로 당신의 고백을 더욱 사랑스럽고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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