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HD 자유자재 변신 '스파이더폰'
↑테이크HD.
USB메모리 등을 인식해 스마트폰으로 대용량의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키보드와 모니터를 연결해 PC처럼 손쉽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노키아 루미아710, 국내 첫 망고폰…X박스 한정세일
↑노키아 루미아 710.
노키아 루미아 710은 가격도 매력적이다. 월 3만4000원 요금제 가입하면 통신요금만 부담하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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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 KT는 노키아 루미아710을 사면 29만8000원 상당의 'X박스360'을 7만5000원에 살 수 있는 한정 세일을 진행중이다. 스마트폰과 게임기를 한꺼번에 선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레이저, 7밀리미터 얇은 디자인 강점
↑레이저.
후면에 적용한 케블라 섬유와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 라미네이트식 접합방식을 사용해 디자인과 견고함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모토로라가 개발한 원격접속 애플리케이션 '모토캐스트'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개인 또는 회사 PC에 접속해 PC로부터 파일을 스트리밍 또는 다운로드할 수 있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어드밴스드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카메라는 800만화소다. 다만 두께를 줄이기 위해 아이폰과 같은 일체형 배터리를 채용했다.
◇센세이션XL, 음악 마니아에게 최고의 선물
↑센세이션XL.
센세이션XL는 '박태환 헤드폰'으로 유명한 비츠 일렉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됐다. 전용으로 제작된 비츠바이닥터드레 유어비츠 이어폰이 기본 제공되고 비츠 오디오 튜닝을 통해 최적화된 음향을 구현해준다.
센세이션XL에는 HTC 독자 사용자경험(UX) 'HTC 센스' 3.5버전이 탑재돼 보다 쉽고 편리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한다.
HTC 관계자는 "자체 내장 음장효과로 가수의 음성을 또렷하게 중저음은 풍부하고 부드럽게 조정할 수 있다"며 "힙합, R&B 등을 재생하면 차이점을 분명히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젊은 여성 공략 엑스페리아 레이·블랙베리9900볼드
↑블랙베리9900볼드.
엑스페리아 레이는 화이트, 핑크, 블랙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톡톡 튀는 10대들에게 인기다. 100그램(g) 초경량에 두께는 9.4㎜밖에 안돼 작은 한 손으로도 즐길 수 있다.
배터리 잔량이 20% 이하면 대기시간을 최대 5배 이상 증대시키는 절전 모드는 배터리를 충전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기능이다.
블랙베리9900볼드는 지난해말 화이트 버전이 출시돼 여성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대 여대생들의 호응이 높다는 분석이다. 감각적인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만들어졌고 블랙베리폰 중 가장 얇다.
업계 관계자는 "디자인이나 기능이 다양해졌고 부담없는 가격대의 스마트폰도 많이 출시되고 있어 스마트한 졸업 입학 선물로 스마트폰이 제격"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