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인 뷔페레스토랑 '제시카키친'도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2.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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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Jessica’s Kitchen) 이 2012년 2월 10일 첫 가맹 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제시카키친은 2006년 1호점으로 서울의 센트럴시티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7개의 직영매장(센트럴시티점, 이대하늬솔점, 삼성점, 등촌점, 서현점, 라페스타점, 디큐브시티점)을 운영하고 있다.



가맹으로는 지난 2011년 8월에는 첫 가맹점 부천 상동점을 오픈했다.
↑ 제시카키친 부천상동점 (홈페이지)↑ 제시카키친 부천상동점 (홈페이지)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이라는 특색 있는 컨셉트로 샐러드, 파스타 메뉴 등110여 가지의 이탈리안 홈메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젊은 여성고객층이 주요타켓이다.

이번 가맹 사업설명회는 2월 10일(금) 오후2시부터 미스터피자 사옥 미피하우스 인송홀에서 진행된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나 참여가 가능하며 130평 이상의 점포 건물주 및 상가주를 우대한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는 창업정보 제공은 물론 1:1 개별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시카키친 신종문 본부장은 "제시카키친은 지난6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이탈리아 가정에서 먹는 가정식 요리를 제공해오면서 맛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얻었다”라며, “현재 국내외 400여개에 달하는 미스터피자 매장을 운영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접목시켜 국내 일등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며 가맹 사업 포부를 밝혔다.

한편, 다이닝레스토랑 형태의 대형매장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지난해 말 카페베네의 '블랙스미스' 가맹점 모집이후 관련 브랜드의 가맹사업 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외에도 이탈리안 레스토랑 형태로는 '스패뉴', '쏘렌토', '보나베띠'등이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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