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프리미엄 타이야끼 카페, "한옥에서 즐기는 일본 100년 전통 도미빵" 선뵈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2.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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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우리 팥으로 만든 ‘도미빵’으로 각종 언론, 입소문을 통해 고급 베이커리 카페로 주목 받고 있는 '아자부 카페'가 지난 2월 3일 삼청동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한옥을 개조해 아늑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태어난 '아자부 삼청동점'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삼청동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오픈 하자마자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랜차이즈 프리미엄 타이야끼 카페, "한옥에서 즐기는 일본 100년 전통 도미빵" 선뵈


아자부카페는 삼청동의 색깔을 담아 한옥 그대로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투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아자부카페의 기본 인테리어와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한옥의 마당에 해당되는 공간은 천정을 막지 않고 전동 돔을 설치해, 낮에는 조명 없이도 자연스러운 채광을 느낄 수 있고 따뜻한 날씨에는 돔 천정을 오픈할 수 있어 툇마루에서 여유롭게 커피와 도미빵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아자부카페는 붕어빵의 기원인 100년 전통의 일본 도미빵, 타이야끼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명품 붕어빵' 열풍의 주역이 된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카페다.



현재 아자부카페는 신세계백화점 4개 지점(강남점,본점,타임스퀘어점,경기점)과 12개 로드숍(대치본점,대치역점,동부이촌점,동판교점,롯데몰김포공항점,서래마을점,삼청동점,서판교점, 수지데이파크점, 압구정점, 이대점, 정자카페거리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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