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쉐르빌' 오피스텔 이달 분양예정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2.02.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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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쉐르빌' 조감도.↑'강남역 쉐르빌' 조감도.


삼성중공업이 시공하고 국제신탁과 HBSK가 시행과 위탁을 맡은 오피스텔 '강남역 쉐르빌'이 이달 안에 분양을 시작한다.

'강남역 쉐르빌'은 지하 6층, 지상 20층 1개 동으로 총 297실이다. 전용면적 18.68 ~27.73㎡ 총 9개 타입의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다.

인테리어 색깔은 회색과 오렌지 2개이며 계약자가 선택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350m거리에 있다. 지난해 말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가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돼 계약 즉시 전매할 수 있다.



'강남역 쉐르빌'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인근에 있으며 이달 중순 오픈될 예정이다. 오피스텔과 함께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에 있는 근린상가도 동시 분양한다.

◇분양문의: 02-3446-9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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