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신작지연 우려+규제리스크 '약세'

머니투데이 김은령 기자 2012.02.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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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179,700원 ▲1,500 +0.84%)가 대형 신작 블레이드소울 지연 우려와 온라인 게임주에 대한 규제 리스크로 3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6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69% 내린 26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블레이드소울 지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려가 나타나고 있는데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게임 규제를 지시하는 등 규제 리스크가 강화되고 있는 영향이다.



엔씨소프트는 앞서 지난 3일 규제 우려 등으로 7% 급락하는 등 최근 3거래일째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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