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마켓 News1
G마켓(www.gmarket.co.kr)은 고사양의 42인치 LED TV를 동급사양 최저가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1초에 240장의 화면을 전송하는 240Hz의 스캔방식을 적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잔상이 적어 빠르고 역동적인 영상도 자연스럽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G마켓이 국내 TV제조업체 TIVA(사)와 공동으로 기획, 생산한 제품으로 국내산 패널을 적용했다.
TIVA사는 2011년 월 평균 판매량 5천대, 월 매출 17억 규모로 대표적인 국내 중소 TV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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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서비스(A/S)도 일반 대리점이 아닌 TIVA 본사 생산공장에서 직접 이루어져 믿을 수 있다. 패널의 경우 구매 후 2년까지 무상수리가 가능하고, 주요 부품은 무상수리 기간 1년이 적용된다
한편, G마켓은 지난 달 30일부터 LED TV 3종을 'Good TV'라는 브랜드로 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동급사양 최저가(39만9000원)로 판매한 32인치 LED TV(Full HD 120Hz)는 준비수량 500대가 판매개시 10분만에 소진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1일 보급형(35만9000원)으로 선보였던 2차 판매분(LED 32” HD 60Hz) 500대 역시 매진됐다.
김석훈 G마켓 디지털실실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시중에 나온 '반값TV' 중 가장 고사양 제품으로 품질뿐만 아니라 사후서비스(AS)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 '거실용 메인TV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어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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