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지난달 내수 6207대, 수출에서 8233대 등 총 1만444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1월 내수는 지난해 대비 47.4% 감소했으며 수출도 31.6% 줄었다.
수출에서도 QM5(5022대)의 판매는 17% 늘었지만 SM5(377대), SM3(2834대)의 판매는 각각 80.4%, 51.2% 줄었다.
이인태 르노삼성 영업 총괄 상무는 "올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신장에 더욱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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