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증, 오피스텔 전세자금 대출보증 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최윤아 기자 2012.02.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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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은 국민주택기금에서 지원하는 '오피스텔 전세자금 대출보증'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주택자가 전용면적 85㎡ 이하 오피스텔 전세를 얻을 경우 주택보증을 통해 1%포인트 인하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현재 3000만원 이하로 제한된 대출한도 역시 개인 보증한도에 따라 최고 8000만원까지 상향된다.

주택보증 관계자는 "오피스텔 전세자금 대출보증은 서민주거복지와 전세수요 분산을 통한 전세시장 안정화 대책의 일환으로 고안된 상품"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신상품 개발을 통해 국민 주거복지 개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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