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도 배우는 ‘소스비법’..대박식당의 노하우 공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2.0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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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외식시장에서 우리 집만 대박날수 있는 비결은 바로 양념이다. 점포별 맞춤 양념비법을 각 분야별 최고의 조리기능장, 대한미국명장, 프랜차이즈메뉴개발자, 조리장, 호텔총주방장 등이 직접 공개한다.

(주)핀외식연구소( www.food09.co.kr )는 외식업 관련 경영주와 주방장 등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12년 상반기 ‘16기 소소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조리기능장· 명장· 호텔주방장이 직접 전수하는 이번 교육은 오는 2월 전국 5개 도시에서 동시 개강한다.
조리사도 배우는 ‘소스비법’..대박식당의 노하우 공개


접수는 2월 17일까지며, △부산(2/21), △대구(2/22), △서울(2/23), △광주(2/21), △대전(2/20) 에서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수료생에게는 소상공인전문 자영업컨설턴트와의 1:1 창업·경영 상담과 소상공인진흥원 무료교육 우선권을 부여한다. 차기 수강 시에는 교육비의 20%만으로 재등록이 가능하다.

메뉴별 12명의 전문가들이 진행하며 소스비법 전수 뿐 아니라 외식시장 흐름까지 들을 수 있는 15주(주1회) 교육과정으로 주요리, 양념육, 한정식, 밑반찬, 장아찌, 드레싱, 효소활용법 등에 대한 메뉴교육과 경영마인드교육, 공장견학 및 유명 맛집기행, 창작소스발표회로 구성된다.



교육진행은 수강생들이 좀 더 많은 소스비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하루 3~4개정도의 레시피를 시연한다. 교재는 업장에서 실질적으로 사용가능한 대용량의 70여 가지 레시피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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