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막 쓴 'i20' 포착… "내가 'i30' 동생"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2.01.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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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형 해치백 'i20'의 부분변경 모델이 포착됐다.

24일 해외 자동차전문사이트 월드카팬스에 따르면 위장막 상태로 주차된 'i20'이 스파이샷(비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노출됐다.



위장막에 가려 자세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자동차 앞 범퍼 등 전면부가 일부 변경됐으며, 기존 'i30', 'i40' 등에서 선보인 헤드라이트 역시 적용됐다.

이번 스파이샷에는 차량 내부 사진도 포함됐지만 테이프 등에 가려 아직 정확한 모습을 파악하기는 힘들다.



'i20'은 국내 출시한 'i30' 보다 한 단계 하위급으로 현대차가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소형 해치백이다.

월드카팬스는 부분 변경된 'i20'의 모습을 오는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월드카팬스출처: 월드카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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