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채영(31)씨가 트위터 새해인사를 통해 공개한 '람보르기니'가 화제다.
네티즌들은 이 람보르기니를 '가야르도' 모델로 추정하고 있다. 운전석 팔걸이 등 사진에 담긴 차량 내부 구조가 '가야르도'와 유사하다는 반응이다.
후륜구동을 채택한 'LP550-2'는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는 55.06kg.m을 발휘한다. 제로백(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9초, 최고속도는 320km/h.
작년 람보르기니는 이탈리아 통일 150주년 기념 '가야르도 LP550-2 트리콜로레(3억2000만원)'와 특별판 '가야르도 LP560-4 비콜로레(3억5000만원)'을 국내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한채영씨는 람보르기니의 사진을 올린 뒤 "고급 승용차 탄다고 자랑한다"는 등의 비난이 잇따르자 해당 글과 사진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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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가야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