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로 대표되는 롤케익, 카스텔라, 파운드케익을 비롯해 올해는 베이커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찹쌀병, 한과세트 등 전통색을 띈 설 선물세트로 더욱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인다.
◇ 전통의 맛 담은 ‘소담병’
찹쌀 피 속 여성들이 좋아하는 상큼한 ‘유자’, 아이들 입맛에 딱인 달콤한 ‘초코’, 달지 않아 어르신들 입맛 사로잡는 ‘녹차’ 등 3가지 앙금은 가족친지 함께 즐길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 한과 명인 ‘김규흔’의 맛 ‘명인 정성한과세트’
명절 고급 간식으로 이름난 ‘한과’가 가격은 가볍게, 정성은 그대로 담아 파리바게뜨에서 ‘명인 정성한과세트’로 새롭게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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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찹쌀약과, 쫀득한 유과, 바삭한 강정과 매작과로 구성된 ‘명인 정성한과세트’는 마치 할머니께서 직접 만들어주신 것처럼 전통의 맛이 느껴진다. 특히 국내에 단 한 명뿐인 유과·약과 명인 김규흔이 직접 제작해 받는 사람의 품격까지 고려한 선물세트로 손색없다.
◇ 옛 맛과 추억이 깃든 ‘명가전통세트’
오랜만에 뵙는 어르신들에겐 옛 맛 그대로 살린 ‘명가전통세트’를 추천한다. 구수한 찰보리 팬케익 사이에 달콤한 팥앙금이 들어간 ‘찰보리 빵’과 탱글탱글한 통팥앙금이 듬뿍 넣은 경주빵으로 구성되어 옛 추억의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파리바게뜨는 이 밖에도 부드러운 타르트 타입으로 변신한 ‘화미정과’, 팬케익 사이에 통팥과 크림이 어우러진 ‘명가도라야끼’ 등의 다채로운 설 선물세트로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