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 임상시험 “효과 이정도 일줄이야”

머니투데이 2012.01.0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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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 컨트롤’은 한국 음주문화의 주요 화두다. 직장생활에서 술은 빠질 수 없고 나아가 삶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피할 수 없는 것이 현실.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환경의생물학교실 이규재 교수가 숙취해소제 ‘모닝플러스’ 샘플시료로 임상시험한 결과가 2011년 NO.2 한국물학회지에 게재됐다.



한국물학회는 물관련 개발을 통해 전문가가 참여하여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논문심사를 통해 학회지에 등재하는 권위 있는 학회다. 이번에 실시한 숙취해소 임상시험 논문이 학회지 통과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숙취해소 임상시험 “효과 이정도 일줄이야”


임상시험결과는 20명을 2개 조로 구분하여 각각 시차를 두고 실험적 처치 및 측정했다. 시료(모닝플러스)를 단위체중당 0.13g/kg의 양만큼 계량하여 정수물과 함께 복용하고 알코올을 섭취, 그리고 매시간 간격으로 측정한 결과 복용후 4시간이 경과후 아세트알데히드와 알코올 농도가 현저히 감소했고 숙취해소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라고 기재 돼 있다.



이번 임상시험을 한 이교수는 “모닝플러스는 복용후 4식간이 지나면서 숙취해소의 효과가 정점에 이르게 된다. 따라서 술을 마시기 4시간 이전에 마시면 주량이 늘어나고 술자리 중간에 마시면 다음날 아침 술을 안 마신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모닝플러스는 임상논문이 한국물학회지에 등재되면서 일시적으로 가격을 대폭 낮췄다. 구성은 1회 복용할 수 있는 1포가 2천900원, 10포 2갑에 2만 9000원에 오샵코리아(www.ohshop.co.kr)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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