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olution,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매출 올렸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1.0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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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최고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지난 1월 2일 BBQ G- volution을 전략적으로 성공하고 이와관련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G-volution’은 가맹점주에게 외식사업가로서의 사업, 서비스 마인드를 심어주고, 이를 통해 고객을 위한 서비스의 향상과 매출 증대를 이끌기 위한 운동이다.



시행 기간 동안 BBQ본사 직원들은 가맹점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점포의 위생 및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을 지원해왔다.

그 결과, G-volution을 실시한 36개 가맹점의 매출이 평균 41.3% 증가하고, 그 중 최고 매장은 무려 152.2%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이날 수상을 한 19개 가맹점은 매출증가율을 비롯한 위생, 서비스, 고객 클레임 등을 고려한 총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되었다.
G-volution,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점 매출 올렸다


이번 ‘고객사랑 100일 프로젝트 G-volution’ 운동을 계기로 각 가맹점의 놀라운 매출 신장 효과를 본 BBQ는 앞으로 전국 1800개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성공사례 워크샵을 개최하는 등, G-volution 운동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BBQ는 전국 모든 가맹점주에게 사업가 마인드를 부여하여 BBQ전반의 매출 증대와 서비스 향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상을 한 가맹점은 BBQ분당정자점, 성남복정점, 마석행복점, 모전대박점, 대구봉덕점의 5개점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당정자점에 상금 150만원을 비롯하여 총 7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 밖에도 BBQ는 우수 가맹점 5개점을 포함한 BBQ대구황금점, 제주삼도점 등 19개점에 총 420만원 상당의 한우 세트를 수여하는 등 매출신장 30%이상을 달성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특별 포상에 나섰다.

앞서 BBQ는 지난 9월5일부터 12월11일까지 ‘고객 사랑 100일 프로젝트 G-volution’운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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