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구워 맛있는 '스팀 앤 베이크 치킨'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1.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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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이 대형 피자 전문점 최초로 오븐에서 제대로 두 번 구워 더욱 맛있는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을 출시했다.

피자헛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은 스팀 오븐과 직화 오븐으로 각각 한번씩 구워 닭고기의 촉촉함과 담백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스팀 오븐의 고열 스팀샤워가 음식의 수분을 꽉 잡아주어 육즙이 살아 있고, 전용 오븐에 한번 더 구워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파슬리와 소금, 후추로 간단히 양념을 한 뒤 스모크 향을 더해 감칠맛까지 강조했다.

특히,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한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은 기존의 피자 전문점에서 사이드 메뉴로 제공하던 치킨과는 달리, 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위를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푸짐한 양에 7,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췄다.



‘스팀 앤 베이크 치킨’은 레스토랑 매장과 배달 주문을 통해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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