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경매물건

EH경매연구소 기자 2012.01.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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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추천물건

목동 아파트 88.5㎡
2회 유찰 6억2720만원

서울 양천구 목동 901번지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23동 1202호가 경매 나왔다. 월촌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4개동 1882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1985년 12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12층으로 남서향이며 88.5㎡(34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월촌길, 모새미길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월촌초등, 월촌중, 한가람고교 등이 단지 내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이대목동병원, 현대백화점, 용왕산근린공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9억8000만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6억272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3건, 가압류 5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9억원에서 11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5000만원에서 4억4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2년 1월9일 서울남부지방법 경매 1계다.

사건번호 10-26940



문정동 아파트 77.68㎡
1회 유찰 4억3200만원

서울 송파구 문정동 72-3번지 건영아파트 105동 502호가 경매 나왔다. 문덕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개동 545세대의 아파트단지로 1993년 10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5층으로 남향이며 77.68㎡(33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새말길, 송파대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문덕초등, 문정중, 문정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롯데백화점과 삼성서울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5억4000만원에서 한차례 떨어져 4억32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2건, 가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소액임차인 1명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5억5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7000만원에서 2억9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2년 1월16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11-3774

삼평동 아파트 74.45㎡
2회 유찰 4억4800만원

성남 분당구 삼평동 718번지 붓들마을아파트 407동 904호가 경매 나왔다. 송현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2개동 748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로 2009년 7월에 입주했다. 17층 건물 중 9층으로 남서향이며 74.45㎡(30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번영로, 분당수서간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송현초등, 삼평중, 사송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분당차병원과 홈플러스, 탄천종합운동장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7억원에서 두차례 떨어져 4억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저당권 2건, 압류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은 없다.

시세는 6억5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원에서 3억3000만원선이다. 매각일자는 2012년 1월 9일 성남지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10-14881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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