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오는 27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3월 외식산업진흥법의 제정 공포에 따른 외식 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정부 차원에서 처음 실시됐다.
BBQ는특히 '본사와 가맹점의 경쟁력' 부분에서가장 높게 인정받았다.
BBQ 김태천 사장은 "이번 수상은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경영이념 아래 지난 17년 간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한 BBQ의 빛나는 결실"이라며 "임직원이 매장에 투입되어 담당 매장 매출과 손익을 관리하고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등 가맹점의 집중교육과지원을 통해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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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수외식프랜차이즈 평가'에선 놀부 등 4개 업체가 우수상을 수여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는수상 기업에 프랜차이즈 관련 홍보와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프랜차이즈 박람회, 해외 컨설팅을 통해 해외진출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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