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3일 진행된 하남·미사 보금자리주택 본 청약 1순위 일반분양 결과 총 743가구 모집에 5144명 신청해 평균 6.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하남·미사지구의 사전예약과 특별공급을 포함한 본 청약 물량 1688가구는 모두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LH 관계자는 "하남·미사지구는 분양가가 주변시세보다 싸고 교통 등 입지여건이 양호해 청약자들이 많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