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미 장관은 “(오는 25일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미일 정상회담에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가 중국과 이 문제를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는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지난 11월말 현재 1조3000억달러로 중국(3조2000억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일본이 중국 국채를 사는 것은 일본의 외환보유고 다양화와 중국 위안화 국제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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