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면은 일본 NHK 월드가 19일 낮 12시에 방영된 조선중앙TV화면을 전송한 것이다.
50여일만에 모습을 드러낸 리춘희 아나운서는 울먹이는 목소리로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체100(2011)년 12월 17일 8시 30분에 현지지도의 길에서 급병으로 서거하시였다는 것을 가장 비통한 심정으로 알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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